롤라 런 - 지금 여기에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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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에 있는 나
롤라 런 지금 거기에 있는 나가 아니라 뭐
1년전에 봤던 영화지만 새삼스럽게 요즘 이 영화가 생각난달까
영화의 흐름은 여주인공이 전화를 받고 달려나가고 죽는걸 반복한다.
반복되는 동안에 조금씩 다르게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 이후 그 사람의 운명이 천차만별로 뒤바뀌는
기억이 맞다면 그런 내용이다.
요즘에 다시금 이 영화를 떠올린 이유라면 뭐라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내가 보낸 1초 1초가 미래의 운명을 뒤바꿔놓는다는 뭐 그런 상상들.
요샌 좀 더 심화되어서 한숨에 줄어든 산소와 내뱉은 이산화탄소와 온도 기타 등등의 차이가
미래에 태어날 누군가를 바꾼다는내가 생각해도 어이없긴한데 가끔 생각하면 일리있는듯한 그런 상상들 때문이다.
100년전부터 시작해도 지금 여기서 이 글을 쓰고 있을 내가 존재할 확률은 과연 몇분에 몇일까.
이걸로 또 깊게 들어가면 내가 태어나지 않은 세상과 내가 태어났어도 여기 없었을 세상 등등 너무 많겠지.
세상은 확률의 모임이라는 투의 말도 있고 지금 여기에 있는 나와 지금 그곳에 있는 나 생각하면 뭐
그렇게까진 생각하지 말자.
아무튼 이 글을 보고 혹시라도 영화를 볼 사람에게 말하건데 이 영화 조금 지루할지도..



롤라 런 지금 거기에 있는 나가 아니라 뭐
1년전에 봤던 영화지만 새삼스럽게 요즘 이 영화가 생각난달까
영화의 흐름은 여주인공이 전화를 받고 달려나가고 죽는걸 반복한다.
반복되는 동안에 조금씩 다르게 사람들과 접촉하고 그 이후 그 사람의 운명이 천차만별로 뒤바뀌는
기억이 맞다면 그런 내용이다.
요즘에 다시금 이 영화를 떠올린 이유라면 뭐라 정확히 말하긴 어렵지만
내가 보낸 1초 1초가 미래의 운명을 뒤바꿔놓는다는 뭐 그런 상상들.
요샌 좀 더 심화되어서 한숨에 줄어든 산소와 내뱉은 이산화탄소와 온도 기타 등등의 차이가
미래에 태어날 누군가를 바꾼다는내가 생각해도 어이없긴한데 가끔 생각하면 일리있는듯한 그런 상상들 때문이다.
100년전부터 시작해도 지금 여기서 이 글을 쓰고 있을 내가 존재할 확률은 과연 몇분에 몇일까.
이걸로 또 깊게 들어가면 내가 태어나지 않은 세상과 내가 태어났어도 여기 없었을 세상 등등 너무 많겠지.
세상은 확률의 모임이라는 투의 말도 있고 지금 여기에 있는 나와 지금 그곳에 있는 나 생각하면 뭐
그렇게까진 생각하지 말자.
아무튼 이 글을 보고 혹시라도 영화를 볼 사람에게 말하건데 이 영화 조금 지루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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