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따윈 필요없어 - 큰일났다. 보고싶은 영화가 생기

큰일났다. 보고싶은 영화가 생기
사랑따윈 필요없어 홍반장보고 혹 해버린 저 멋진 유부남씨와 명성황후 후로 같은 여자가 봐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엽고 예쁜 20살 소녀으아~~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큰 법. 역시 멜로물치고는 무난하다. 그런데 이게 왜 18금인지 몰랐는데 후반부 한 장면이 죽음이다.ㅡㅡ;;; 거룩한 계보는 그렇게 따지면 18금인데 그건 15세고도대체 그 판정 기준은 뭘까? 아무튼 결과가 밍숭맹숭 한거보다는 좋다. 두분의 미묘한 감정변화가 둔한 내 눈에도 보여서 좋다. 그 연기에 몰입맘에 든다. 행복의 여유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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