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풍경 - 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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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소리없이 찾아온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


에이미(Amy Benic: 미라 소르비노 분)는 건축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이다. 그녀는 스파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곳에서 안 마사 버질(Virgil Adamson: 발 킬머 분)을 만난다. 그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그의 손길에 그녀는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나중에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미 그 때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 후였다. 주위사람들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깊은 사랑에 빠진다.

그의 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유능한 안과 의사를 찾아가는 에이미. 그러나 과거에 여러 번에 걸친 수술의 실패로 좌절을 경험한 버질은 그녀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림자처럼 돌봐주는 그의 누나 제니(Jennie Anderson: 켈리 멕길리스분)도 에이미의 노력에 오히려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결국 버질은 그녀가 떠날까봐 수술을 받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는데. 수술 후 버질은 시력을 되찾기는 하지만 눈에서 전달하는 영상을 뇌에서 받아들이지 못해 에이미와의 일상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사소한 다툼도 하게 된다. 그러나 차츰 익숙해지면서 에이미와의 오해도 풀리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스포일러] 그러던 어느날 그의 눈에 이상한 현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의사는 불행히도 다시 시력을 잃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한다. 버질의 시력을 포기하지 않는 에이미. 그러나 시력을 잃고 마음의 정리가 끝난 버질은 그녀를 떠난다. 그 후 더 이상 누나의 짐이 되고싶지 않은 그는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시작하고 에이미는 그를 다시 찾아가 진정한 사랑으로 서로 감싸안는다.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아직도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다.

{이 영화는 올리버 색스 박사의 도움으로 셜과 바바라 제닝스의 실화를 그렸다. 그들은 현재 결혼해서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산다. 바바라는 조각을 계속하고 셜은 시력을 되찾지 못했지만, 영화는 그들의 경험들을 그렸다.}



빗소리 들어 본적있어요? 온몸으로 느껴 봐요..가슴으로.,..귀에 속삭이는 느낌을 받을꺼예여.. 나는 비를 맞는것을 좋아하지만 빗소리를 들어본적은 없었다 그러나 버질의 말을 듣고 빗소리를 눈이 아닌 귀가 아닌 정말 마음으로 들으려고 했는데잘되지는 않았지만..기분이 좋아지고 온세상이 다 깨어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요즘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눈으로 볼수 이쓰는것보다 마음으로 볼수 있는것이 더욱 많다고.. 그런데 마음으로 볼수 있으려면 내가 깨어 있어야 하고.. 진정으로 보고 느끼려고 해야할것이다.. 그런데 에이미는 버질을 감싸 안고 사랑했다.. 그리고 버질도 에이미를 사랑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지만 얼마나 힘에도 겨웠을까? 사로다른 다 사람이 만나는 것도 힘들지만.. 각기 다른 생활을 하던 사람들이 만나 사랑을 하고 살아 가는것이.. 그치만 이들은 맑은 영혼으로 얘기하고 참사랑을 한다.. 그가 내 얘기를 들을 때면 온세상이 다 내 얘기를 들으러 온것 같은 느낌이야.. 오랫동안 잠자던 나를 일깨워주었고.. 날나보다 더 잘알고 있고.,. 진정으로 날 생각해주는것 같아.. 눈으로만 볼수 있는것이 아니기에.. 진정 마음으로 볼수 없다면.. 그건 정말 암흑속을 보는것과 같은것이라는것을. 다시한번 영화는 말해준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은 너무나 아름다운것 같다.. 그래서 나도 빠져들고 싶은 그런 곳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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