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피의 중간고사 - 한마디 안할 수가 없구나(스포 약간)

한마디 안할 수가 없구나(스포 약간)
고사: 피의 중간고사 자식을 잃은 부모의 한 돈에 눈이 멀어 시험문제 유출하고, 그걸 알아챈 학생을 살해한 교사 살해장면을 목격하고 미쳐버린 남학생 . 마지막에 부연설명을 꽤나 열심히 한 노력이 가상하여 별 5개를 주긴 했다만,,, 벌건 대낮에 수십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교정을 원없이 휘젓고 다니면서도!!! 기껏 도망간다는 곳이 기숙사 교문밖에 나갈 생각은 전혀 없구나월담은 잘만 하더니만 차라리 헌티드 힐 에서 처럼 초자연적인 절대힘을 가진 귀신이었으면 좋았을것을 힘없는 중년부부였다니 그 모든걸 다 해냈다니 .. 앤딩크레딧에 컵라면 먹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으로,,, 코믹영화였다는 대반전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아,,, 자꾸 김범이 학교 전경사진을 가지러 가는 장면이 떠오른다) 규리 : 아! 학교 전경사진이 현관에 있을테니까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김범 : 그래!!! 내가 갔다올께! 여선생 : 혼자 갈 수 있겠어? (친구들이 하나둘씩 죽어가는 그 공포의 극한상황에서도 용감하고 해맑은 김범의 대답!!!) . . . . . 김범 : 헤~~ 그럼요..^^;; -------------미~~!!!!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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