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프 - [리뷰 헬프 ]인종차별 문제를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잔잔한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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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헬프 ]인종차별 문제를 무겁지 않고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 잔잔한 감동에 마음이 따뜻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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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 평점이 좋은 감동적인 영화라고만 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스터만으로는 그저 가정부들의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그리는 영화가 아닐까 어리석은 판단을 하게 되었죠. 실제로 보고 나서 이 영화는 꼭 봐야하는 필수 명화! 감동이라는 단어는 대표적으로 표현되었고 유쾌한 요소들이 보는 이에게 행복이라는 감정을 전해줍니다. 무섭고 폭력적인 영화에 길들여진 내 눈과 귀를 이 영화 한편으로 말끔히 씻어낼 수 있을 거에요. 자, 안구와 마음 정화를 시작해볼까요? ^ㅁ^ 배경은 1960년대 미국 남부 미시시피주의 한 마을입니다. 신문사에서 글을 쓰는 스키터는 작가의 꿈을 간직한채시집을 안가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부당하게 대우받는 흑인 가정부들의 인권에 관심을 갖게 되고 그들이 오랜 시간동안 백인의 수하로 일하면서 겪은 고충들을글로 적어작은 변화라도 일으켜보자고 제안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백인들에게해를 당할까 두려워하던 사람들이 하나둘씩어떠한 계기로 인해 모여들게 되고 어려명의 이야기는 책으로 써져파란을 일으킵니다.

중간 중간 코믹적인 요소가 보는 내내 지루함이란 단어를 잊게 해주기도 하고, 무거운 주제를 유쾌하고 가볍게 다룬 이 내용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어떤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다들 부딪혀 이겨내려고 하지 않는데 이 영화는 아무리 하찮고 작은 존재라도 그것을 깨고 나와서 부딪혀야 된다는 깨달음까지 주게 됩니다. 백인들의 우월주의를 우습게 비웃어주는 작가의 재치들. 멋진 시나리오 입니다 오늘 이 영화 보면서 행복감을 느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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