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2 - 카 2 전작은 잊어라! 오락영화로써 즐길거리가 빵빵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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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2 전작은 잊어라! 오락영화로써 즐길거리가 빵빵해진!!
카 2
카 2 감독 존 라세터, 브래드 루이스 출연 오웬 윌슨, 마이클 케인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더 귀여워진 ‘카’ 타고 세계여행에다 카레이싱까지 즐기자! 카 1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픽사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미지근한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남아있죠. 다양한 차 종류를 의인화하여 귀엽게 그린 것은 좋았지만, 라이트닝 맥퀸의달려야만 하는고민을 느림의 미학으로 들어주기에는다소 지루한 전개에 고리타분하기까지해서 다른 애니메이션이면 몰라도, 적어도 픽사에서 내놓은 작품 중에선 가장아래쪽에 남은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보통 속편을 잘 만들지않는 픽사지만 토이스토리의 시리즈 성공 후 속속 후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카 2도 전작같이 만들거면 나오지않았다!라는 의지가 확실히 엿보이듯, ‘카 (Car)’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스피드감! 다양한 차의 볼거리, 이야기의 스펙터클까지 잘 조합해서 여름용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모습, 강한 자신감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재미없었던 전작보다는 확실히 재밌더군요. 픽사 특유의 감동은 조금 덜할지 몰라도, 오락영화로써의 재미와 구성요소는 확실히 갖췄습니다.
기본주인공은 전작과 같이 ‘라이트닝 맥퀸’이지만, 사실 이 주인공도 픽사캐릭터치고 고리타분한 편이었죠. 그래서인지 ‘더블주인공 형식’으로 이끌어갑니다. 그의 친구 약간 어리버리한 견인차 ‘메이터’를 중심으로 말이죠. 확실히 헛점이 있어보이는 친구라 그런지, 극을 재밌게 이끌어가는데 제격입니다. 어리버리한 그가 엉겁결에 영국스파이를 도와 미션을 해결해나간다! 첫번째 변화 중 좋은 점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스피드’! ‘카 1에서는 맛보기만 보여준 것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엔진소리가 더욱 빠방해진 랠리의 질주!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스피드를 질주하는 세 개의 랠리를 역주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부릉부릉~ 역시 ‘카’하면 ‘레이싱’이고, ‘레이싱’하면 ‘스피드’죠. 이번 편에서 더욱 제대로 그 부분을 누렸습니다. ‘맥퀸’은 달리고, ‘메이터’는 웃음과 미션컴플리트를 담당하면서 역할분담, 재미증폭했습니다.
또 다른 재미는, 이 세 개의 랠리를 질주하는 여러 나라들을세계여행하는 재미지요. 일본, 이탈리아, 런던 세 나라는 물론 프랑스까지 합세하여 카 1에선 미국내 황량한 도시에서만 누려서 ‘아메리카’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젠 ‘전세계’ 배경으로 무대를 넓혔습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이 초반 중점적으로 나와서 좀 아쉽긴했어도, 문화차이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모습이나 이탈리아, 런던까지 세계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Cars 2 게다가, 존 라세터 감독이 말했듯 스파이 영화의 열혈팬인 그가 이번에 기둥으로 세운 것이 바로 ‘스파이물 혹은 미션 임파서블’의 느낌입니다. 물론, ‘라이트닝 맥퀸’이나 ‘메이터’가 의도하고 끼어든 건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겹쳐지면서 루즈했던 전작의 이야기는 거둬내고, 훨씬 긴박하고 타이트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확실히 여러모로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왔다라는 느낌이 들게한 카 2였습니다. 어줍잖은 감동을 주기보단 확실한 볼거리를 주겠다며, 더블 주인공, 스피드질주!, 세계여행, 스파이물의 재미까지 볼거리로써는 고루 갖췄기에, 그것도 짜임새좋게 엮었기에 시종일관 즐거웠습니다. 카 1의 아쉬움은 저 멀리 날려버린 것 같군요. 게다가, 차에 한했던 등장인물들이 기차, 비행기, 배 등 다양한 종류의 탈 것의 의인화로 귀여운 볼거리까지 넓힌 카 2. 픽사만의 신선함과 매력, 감동은 좀 적어져서 예전만큼의 좋은 평은 아니지만, 그래도 카 1보다는 더 즐길만했고 재밌었던 2편이었습니다. 어린이팬들은 확실히 더 좋아할 듯 하더군요~ * 픽사 애니메이션의 시작시 빼놓을 수 없는 단편, 이번엔 토이스토리 친구들의 하와이여행입니다. 3편에서 이어지는듯한 내용으로, 바비인형과 그의 남자친구 켄을 위해첫키스의 장소 하와이로 연출해주기위해 노력하는 장난감친구들의 애교섞인 놀이,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들이네요. :D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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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2 감독 존 라세터, 브래드 루이스 출연 오웬 윌슨, 마이클 케인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더 귀여워진 ‘카’ 타고 세계여행에다 카레이싱까지 즐기자! 카 1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픽사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미지근한 평가를 받은 작품으로 남아있죠. 다양한 차 종류를 의인화하여 귀엽게 그린 것은 좋았지만, 라이트닝 맥퀸의달려야만 하는고민을 느림의 미학으로 들어주기에는다소 지루한 전개에 고리타분하기까지해서 다른 애니메이션이면 몰라도, 적어도 픽사에서 내놓은 작품 중에선 가장아래쪽에 남은작품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보통 속편을 잘 만들지않는 픽사지만 토이스토리의 시리즈 성공 후 속속 후편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카 2도 전작같이 만들거면 나오지않았다!라는 의지가 확실히 엿보이듯, ‘카 (Car)’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스피드감! 다양한 차의 볼거리, 이야기의 스펙터클까지 잘 조합해서 여름용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의 모습, 강한 자신감으로 돌아왔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재미없었던 전작보다는 확실히 재밌더군요. 픽사 특유의 감동은 조금 덜할지 몰라도, 오락영화로써의 재미와 구성요소는 확실히 갖췄습니다.
기본주인공은 전작과 같이 ‘라이트닝 맥퀸’이지만, 사실 이 주인공도 픽사캐릭터치고 고리타분한 편이었죠. 그래서인지 ‘더블주인공 형식’으로 이끌어갑니다. 그의 친구 약간 어리버리한 견인차 ‘메이터’를 중심으로 말이죠. 확실히 헛점이 있어보이는 친구라 그런지, 극을 재밌게 이끌어가는데 제격입니다. 어리버리한 그가 엉겁결에 영국스파이를 도와 미션을 해결해나간다! 첫번째 변화 중 좋은 점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바로 ‘스피드’! ‘카 1에서는 맛보기만 보여준 것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엔진소리가 더욱 빠방해진 랠리의 질주! 주인공 ‘라이트닝 맥퀸’은 스피드를 질주하는 세 개의 랠리를 역주하는데 중점을 둡니다. 부릉부릉~ 역시 ‘카’하면 ‘레이싱’이고, ‘레이싱’하면 ‘스피드’죠. 이번 편에서 더욱 제대로 그 부분을 누렸습니다. ‘맥퀸’은 달리고, ‘메이터’는 웃음과 미션컴플리트를 담당하면서 역할분담, 재미증폭했습니다.
또 다른 재미는, 이 세 개의 랠리를 질주하는 여러 나라들을세계여행하는 재미지요. 일본, 이탈리아, 런던 세 나라는 물론 프랑스까지 합세하여 카 1에선 미국내 황량한 도시에서만 누려서 ‘아메리카’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젠 ‘전세계’ 배경으로 무대를 넓혔습니다. 한국이 아닌 일본이 초반 중점적으로 나와서 좀 아쉽긴했어도, 문화차이를 아기자기하게 그려낸 모습이나 이탈리아, 런던까지 세계에서 활동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Cars 2 게다가, 존 라세터 감독이 말했듯 스파이 영화의 열혈팬인 그가 이번에 기둥으로 세운 것이 바로 ‘스파이물 혹은 미션 임파서블’의 느낌입니다. 물론, ‘라이트닝 맥퀸’이나 ‘메이터’가 의도하고 끼어든 건 아니지만, 이 이야기가 겹쳐지면서 루즈했던 전작의 이야기는 거둬내고, 훨씬 긴박하고 타이트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확실히 여러모로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왔다라는 느낌이 들게한 카 2였습니다. 어줍잖은 감동을 주기보단 확실한 볼거리를 주겠다며, 더블 주인공, 스피드질주!, 세계여행, 스파이물의 재미까지 볼거리로써는 고루 갖췄기에, 그것도 짜임새좋게 엮었기에 시종일관 즐거웠습니다. 카 1의 아쉬움은 저 멀리 날려버린 것 같군요. 게다가, 차에 한했던 등장인물들이 기차, 비행기, 배 등 다양한 종류의 탈 것의 의인화로 귀여운 볼거리까지 넓힌 카 2. 픽사만의 신선함과 매력, 감동은 좀 적어져서 예전만큼의 좋은 평은 아니지만, 그래도 카 1보다는 더 즐길만했고 재밌었던 2편이었습니다. 어린이팬들은 확실히 더 좋아할 듯 하더군요~ * 픽사 애니메이션의 시작시 빼놓을 수 없는 단편, 이번엔 토이스토리 친구들의 하와이여행입니다. 3편에서 이어지는듯한 내용으로, 바비인형과 그의 남자친구 켄을 위해첫키스의 장소 하와이로 연출해주기위해 노력하는 장난감친구들의 애교섞인 놀이,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들이네요. :D 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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