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평점이 높은지 모르겠다.
세븐 아주 개인적인 생각임. 브래드피트, 모건프리먼, 캐빈스페이시, 기네스 펠트로우 이런 거물급 배우들이 등장하면 다 명작인가?? ㅡㅡ 내용이 심오하고, 철학적인 내용이 담겨있다면 무조건 다 명작인가?? ㅡㅡ 아무래도 높은평점 준 사람들은 뭐 무슨 영화가 심오하고 철학적인 부분을 내포하고 있어서 높은 점수를 준거 같은데. 휴 ㅡㅡ 그거말고는 솔직히 스릴감도 별로였고,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도모건프리먼이랑 브래드피트 둘이 그냥 알아서 척척 풀어가 버린다. (관객이 어떤 실마리가 있을까? 과연누구일까? 하는 의구심도 주지않고) 다른 명작 스릴러영화 처럼 뭔가 딱딱 떨어져맞거나 하는 부분도 없다. 내 생각엔 그냥 캐스팅이 화려해서(그당시엔 어떤진 모르겟으나) 명작처럼 보이는 후광효과를 본 영화같다. 왜냐면 모건프리먼이랑 캐빈스페이시만 해도 명작이 많은 배우들이니 아 그리고 밑에 리뷰에보면, 어떤분이 이 영화를 7번이나 보고 이영화의 작품성이 높다라고 리뷰를 써논게 있던데 솔직히 7번이나 봐야 이 영화에 작품세계에 대해 이해간다면 그건 잘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거같은데 아 400자 채우기 힘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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