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 액션)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_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미키 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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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씬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_ 조셉 고든 레빗, 에바 그린, 제시카 알바, 미키 루크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씬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 2014년 9월 개봉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출연: 조셉 고든 레빗,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 에바 그린조슈 브롤린, 브루스 윌리스, 파워스 부스
1편이 있는 영화였단 걸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ㅜ개봉한 영화들이 그닥 땡기는 작품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지난주.그 몇 안되는 보고 싶은 작품 중에 씬시티가 있었어요! 300과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프랭크 밀러!!! + 조셉 고든 레빗과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에바 그린이라니!!!! 완전 그 조합에 내용을 떠나 무조건 봐야 해!!!라고 생각했는데.. 으음, 보고 나서는.. 독특한 느낌은 있었지만, 찝찝하고 괜히 봤다 싶었던 作.
영화는 연출이 좀 독특해요.전체적인 영상은 흑백, 부분 부분 머리색과 옷, 가끔씩 나오는 몇 장면들의 피 정도만 컬러로 표현이 돼서, 그 컬러로 표현되는 부분들에 더 집중하게 돼요. 근데.. 저 옷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컬러로 표현된 부분들이 뭐가 중요한 건지..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부각시킨 건 아닐 텐데; 무튼.. 이렇게 흑백으로 표현되기에,선정적인 나체씬과피 튀기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덜 야하고 덜 잔인해 보여요. 근데 어디까지나 그나마. 흑백으로 봐도 다른 영화들에 비해 한참 야하고 잔인해요 ㅜㅜ
영화의 씬시티는 어둠의.. 암흑의 도시.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정당한 것들도 권력에 의해 뺏기는 그런 지독한 세상. 부패한 권력의 도시. 그곳의 정점에는시장 로어크(파워스 부스)가 있습니다.그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은 도처에 넘쳐나요 ㅜㅜ
조니(조셉 고든 레빗)도 그런 이 중 하나. 그래서 겁 없이 로어크를 향해 도전장을 내밉니다.바로 도박장에서.. 동전 하나로 돈을 수거하듯 다 따는 겜블러 조니는 로어크에게서도 이기지만.. 글쎄요.
과연 승리에 만연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를 권력자의 최상위에서 있는로어크가 가만 놔둘 리가 없죠. ㅜㅜ 그렇게 조니는 응징을 당해요 ㅜ이름에서도 그렇고 직업(?)에서도 그렇고, 타짜의 고니를 떠올리는 그는..생각보다 그리 큰 비중이 없어요; 분명 주연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조연이라고 적힌 마브(미키 루크)보다 비중이 적은 느낌..영화는 전체적으로 씬 시티를 배경으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느낌은 아니어요. 하나의 이야기로 묶인다기보다는 마브를 중심으로 얽혀 있어요.마브는 씬 시티의 실질적인 지배자랄까요. 허세 쩐 말투가 좀 별로긴 하지만, 힘으론 그를 따라갈 자가 없는. 그래서 웬만한 복수와 사건에는 그가 나서요.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은 서로 안면은 있지만, 마브 외에는 따로 얽히지는 않는 그런.. 피카레스식 구성이랄까요. 완벽하게 피카레스식이라고 보기엔 어려우나 대충 그런 느낌.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 도시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라는 드와이트(조슈 브롤린). 마브와 더불어 허세도 쩔어요. 개인적으로 참 그 말투가 거슬렸고..로맨티스트긴 해요 ㅜㅜ ㅜ
마녀 같은 아바(에바 그린)에게 빠져든 인물 ㅜㅜㅜ 엄청 매력적인 아바지만.. 남자들에게는 치명적인 독. 팜므파탈하기는 하지만, 나중엔 무서워질 정도예요.흑백에 초록 눈과 빨간 입술만 부각될 땐 메두사, 마녀 이런 단어가 떠오른;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인데는.. 에바 그린의 탓(!)이 50%.나머지는.. 잔인함이어요. 에바 그린은 거의 모든 작품에서 노출이 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여기선 나체로 나오는 씬이 상당히 많아요. 만약 흑백이 아니었다면 ㄷㄷㄷ.. 상상하기 힘들 정도;; 아하하;;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 낸시(제시카 알바)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로어크를 계기로,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불행한 영혼.연인이 자살을 하긴 했으나 로어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요. 하티건의 죽음의 원인 제공자는 그이기에. 뭐 결국 하나로 모으면 로어크에게 복수의 칼날을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와이트와 에바의 대립이 요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전부 하나로 모인다기에는 일관성이 없고; 그냥 전체적으로 씬시티에서 벌어지는 부패한 일들을 보여준다는 느낌. 근데그 이상은.. 아니라는 느낌이어요 ㅜㅜ 그냥..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만, 재밌다거나 와 닿는 것들은 없었그;;
기억에 남는 조연. 활질, 칼질의 액션이 멋졌던 미호(제이미 정)보는 내내.. 제 타입의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일단 마브와 드와이트의 허세쩌는 나레이션은 거부감이 ㅜㅜ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 씬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이었습니다 ㅜ 이미지출처: 네이버영화 꾸마팅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씬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 2014년 9월 개봉감독: 프랭크 밀러, 로버트 로드리게즈출연: 조셉 고든 레빗, 미키 루크, 제시카 알바, 에바 그린조슈 브롤린, 브루스 윌리스, 파워스 부스
1편이 있는 영화였단 걸 알았다면.. 보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ㅜ개봉한 영화들이 그닥 땡기는 작품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었던 지난주.그 몇 안되는 보고 싶은 작품 중에 씬시티가 있었어요! 300과 다크나이트 리턴즈의 프랭크 밀러!!! + 조셉 고든 레빗과 제시카 알바, 브루스 윌리스, 미키 루크, 조슈 브롤린, 에바 그린이라니!!!! 완전 그 조합에 내용을 떠나 무조건 봐야 해!!!라고 생각했는데.. 으음, 보고 나서는.. 독특한 느낌은 있었지만, 찝찝하고 괜히 봤다 싶었던 作.
영화는 연출이 좀 독특해요.전체적인 영상은 흑백, 부분 부분 머리색과 옷, 가끔씩 나오는 몇 장면들의 피 정도만 컬러로 표현이 돼서, 그 컬러로 표현되는 부분들에 더 집중하게 돼요. 근데.. 저 옷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컬러로 표현된 부분들이 뭐가 중요한 건지..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냥.. 부각시킨 건 아닐 텐데; 무튼.. 이렇게 흑백으로 표현되기에,선정적인 나체씬과피 튀기는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덜 야하고 덜 잔인해 보여요. 근데 어디까지나 그나마. 흑백으로 봐도 다른 영화들에 비해 한참 야하고 잔인해요 ㅜㅜ
영화의 씬시티는 어둠의.. 암흑의 도시. 살인도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정당한 것들도 권력에 의해 뺏기는 그런 지독한 세상. 부패한 권력의 도시. 그곳의 정점에는시장 로어크(파워스 부스)가 있습니다.그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은 도처에 넘쳐나요 ㅜㅜ
조니(조셉 고든 레빗)도 그런 이 중 하나. 그래서 겁 없이 로어크를 향해 도전장을 내밉니다.바로 도박장에서.. 동전 하나로 돈을 수거하듯 다 따는 겜블러 조니는 로어크에게서도 이기지만.. 글쎄요.
과연 승리에 만연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를 권력자의 최상위에서 있는로어크가 가만 놔둘 리가 없죠. ㅜㅜ 그렇게 조니는 응징을 당해요 ㅜ이름에서도 그렇고 직업(?)에서도 그렇고, 타짜의 고니를 떠올리는 그는..생각보다 그리 큰 비중이 없어요; 분명 주연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조연이라고 적힌 마브(미키 루크)보다 비중이 적은 느낌..영화는 전체적으로 씬 시티를 배경으로 사건들이 벌어지고 있지만, 캐릭터들이 한데 모이는 느낌은 아니어요. 하나의 이야기로 묶인다기보다는 마브를 중심으로 얽혀 있어요.마브는 씬 시티의 실질적인 지배자랄까요. 허세 쩐 말투가 좀 별로긴 하지만, 힘으론 그를 따라갈 자가 없는. 그래서 웬만한 복수와 사건에는 그가 나서요. 이 영화 속 주인공들은 서로 안면은 있지만, 마브 외에는 따로 얽히지는 않는 그런.. 피카레스식 구성이랄까요. 완벽하게 피카레스식이라고 보기엔 어려우나 대충 그런 느낌.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은 이 도시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라는 드와이트(조슈 브롤린). 마브와 더불어 허세도 쩔어요. 개인적으로 참 그 말투가 거슬렸고..로맨티스트긴 해요 ㅜㅜ ㅜ
마녀 같은 아바(에바 그린)에게 빠져든 인물 ㅜㅜㅜ 엄청 매력적인 아바지만.. 남자들에게는 치명적인 독. 팜므파탈하기는 하지만, 나중엔 무서워질 정도예요.흑백에 초록 눈과 빨간 입술만 부각될 땐 메두사, 마녀 이런 단어가 떠오른;
이 영화가 청소년 관람불가인데는.. 에바 그린의 탓(!)이 50%.나머지는.. 잔인함이어요. 에바 그린은 거의 모든 작품에서 노출이 있다고 들었던 거 같은데, 여기선 나체로 나오는 씬이 상당히 많아요. 만약 흑백이 아니었다면 ㄷㄷㄷ.. 상상하기 힘들 정도;; 아하하;;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 낸시(제시카 알바)스트립 댄서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로어크를 계기로, 연인 하티건(브루스 윌리스)을 잃은 불행한 영혼.연인이 자살을 하긴 했으나 로어크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요. 하티건의 죽음의 원인 제공자는 그이기에. 뭐 결국 하나로 모으면 로어크에게 복수의 칼날을가는 이들의 이야기와 드와이트와 에바의 대립이 요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입니다.전부 하나로 모인다기에는 일관성이 없고; 그냥 전체적으로 씬시티에서 벌어지는 부패한 일들을 보여준다는 느낌. 근데그 이상은.. 아니라는 느낌이어요 ㅜㅜ 그냥..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은 들지만, 재밌다거나 와 닿는 것들은 없었그;;
기억에 남는 조연. 활질, 칼질의 액션이 멋졌던 미호(제이미 정)보는 내내.. 제 타입의 영화는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일단 마브와 드와이트의 허세쩌는 나레이션은 거부감이 ㅜㅜ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던 영화 씬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이었습니다 ㅜ 이미지출처: 네이버영화 꾸마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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