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선샤인 - 이터널 선샤인 . 2005 / 운명적인 사랑을 생각할 때 꺼내보게 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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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 2005 / 운명적인 사랑을 생각할 때 꺼내보게 되는 영화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 2005 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짐 캐리 , 케이트 윈슬릿
음 일단 배우들이 다 얼굴좀 안다 싶은 배우들이 모였구나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짐 캐리. 아직도 찰리 초콜릿 공장을 잊을 수가 없구나. 케이트 윈슬릿은 타이타닉으로 내 가슴에 못 밖혀있고 커스틴 던스트는 스파이더맨의 여친으로 엘리야 우드는 반지의 제왕 프로도로 유명하지. 사실 영화를 보면 4명의 남녀가 나왔을 때 서로 사각관계라던가 갈등 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그냥 짐과 케이트가 전부이다. 짐 캐리는 조엘, 케이트 윈슬릿은 클레멘타인 이 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짐캐리가 이렇게 찌질하고 덥수룩하게 나온건 처음이야. 흑흑 항상 반들반들한 이미지였는데. 항상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멋져요. 이 영화는 수미상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입부의 내용이 중간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해 사람들은 결말로 갈 즈음에야 아 이게 나중의 일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흐흐 나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조엘이 하워드 의원에게 말한 첫 만남과 영화 초반부가 다르다는 것에서 의심했고 최근의 머리와 극 초반부의 머리색이 같은데 나머지 기억들 속의 머리색은 다 다르다는 것에서 머리가 저렇게 똑같이 바뀔리가 없는데 하며 의심했더니 중간 부분에서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내용은 상당히 어지럽다. 영화가 너무 퀴퀴하고 어지러워서 정말 속이 울렁 거렸다. 클레멘타인과 싸운 조엘은 화해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서점에 갔지만 그녀는 마치 그를 모르는 사람인냥 대한다. 알 수없는 혼란에 빠진 그. 친구에게 털어놓는데 뜻밖에 그에게 한통의 편지를 보여준다.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기억에서 전부 지워버렸으니 그녀에게 그에대헤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그는 바로 의원을 찾아가는데, 기억을 지워주는 일을 하는 이곳.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는 것. 화가난 조엘은 똑같이 그녀를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그리고 그 날밤 의원이 말한 것 처럼 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지고, 기술자들이 와 그의 머릿속에서 그녀에 대한 기억을 하나 둘씩 지우는데 꿈 속에서 그녀의 기억을 하나 둘씩 꺼내는 조엘. 그의기억 속 그녀는 다투어도 화내도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밉지 않다.
하지만 하나 둘 사라지는 그녀. 그 과정에서 상당히 공감각적인 표현이 사용된다.
바로 이런 표현. 그녀와 추억이 깃든 곳에서 그녀를 생각하지만 곧 사라지는 그녀. 그리고 자신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지우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두가지 상황이 겹쳐져 이런 공감각적인 영상이 연출된다. 감독이 상당히 똑똑한 것 같다. 아니 머리가 비상하다. 이런 스토리를 상상한 것도 기발한데 이걸 영상으로 담아 내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절묘하게 표현해 내다니.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이 장면을 꼽지 않을까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찰스강 얼음판 위. 조심조심하는 조엘과 달리 활동적이고 화끈한 클레멘타인을 잘 보여주는 씬. 그리고 그 둘이 잘 어울리구나 생각함. 영화속에서 케이트는 참 괴짜스러운데.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 피곤하고 싫다. 저런 머리색과 머리스타일, 옷스타일도 이해가 안 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정말 예뻤다. 초록색 머리를 해도 예쁘다니. 영화 속에서 패트릭도 예쁘다고 하는 것 보면 서양인 기준에서도 예쁜건 예쁜건가 보다. 무튼 기억을 지워가는 조엘. 그리고 아침이 되어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아침을 맞이 하는데. 여기서부터 영화 초반부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관객들은 아! 하며 탄성을 지를 것이다. 영화 초반부는 클레멘타인을 처음 만났을 때가 아니라 지금 현실, 가장 최근의 시간이니까. 서로의 기억을 지웠지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둘. 정말 운명적이다. 운명적인 사랑이 생각날 때 이 영화가 생각날 것 같다. 영화 포스터에도 있는 말이지만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서로에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 보다.
의외로 잘어울리는 둘. 성격이 정말 반대지만 반대라서 잘 맞나보다. 감상 ; 사실 중간에 보기를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난 어둡고 퀴퀴하고 단조롭고 갈등이 팍팍 나오지 않거나 재미없는 영화는 지루해서 못보겠다. 특히 지금처럼 집에서 다운받아보는건. 소영이의 추천으로 다운받았지만 의외로 평점도 상당히 높아서 멋지려니 했는데 지루지루지루지루지루하더라. 그래도 꾿꾿히 스킵스킵 왕왕 스킵해서 중간에 둘의 과거기억을 다 스킵해서 결론 즈음부터 보니, 아, 이렇게 해서 이렇구나. 이해가 가더라. 클레멘타인을 처음 만난 날을 다르게 회상하고, 그녀의 머리색이 슝슝 바뀌는데 왜 가장 과거와 가장 최근이 머리색이 같지 생각하니 어머, 이런 운명적인 사랑이 다 있나 싶더라. 사실 매리가 테잎을 주지 않고 그냥 서로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사랑하는게 난 더 좋았는데, 힝힝 케이트 윈슬릿은 좀 고전적으로? 아줌마처럼 예쁘다면 커스틴 던스트는 매력적으로 예쁘더라. 하얗고 사랑스럽게 생겨서 호감이 갔음. 몰랐는데 매우 하얗고 하얗더라. 결론적으로 말해서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본게아니라 찝찝하지만 이런 운명적인 사랑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영화. 하지만 지루해서 다시 보지는 못하겠어요 Blossom



이터널 선샤인 이터널 선샤인 . 2005 감독 ; 미셸 공드리 출연 ; 짐 캐리 , 케이트 윈슬릿
음 일단 배우들이 다 얼굴좀 안다 싶은 배우들이 모였구나 이런 생각으로 시작했다. 너무나도 유명한 짐 캐리. 아직도 찰리 초콜릿 공장을 잊을 수가 없구나. 케이트 윈슬릿은 타이타닉으로 내 가슴에 못 밖혀있고 커스틴 던스트는 스파이더맨의 여친으로 엘리야 우드는 반지의 제왕 프로도로 유명하지. 사실 영화를 보면 4명의 남녀가 나왔을 때 서로 사각관계라던가 갈등 관계가 있어야 하는데 여기는 그냥 짐과 케이트가 전부이다. 짐 캐리는 조엘, 케이트 윈슬릿은 클레멘타인 이 둘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짐캐리가 이렇게 찌질하고 덥수룩하게 나온건 처음이야. 흑흑 항상 반들반들한 이미지였는데. 항상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멋져요. 이 영화는 수미상관 구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도입부의 내용이 중간에 나오는 내용과 비슷해 사람들은 결말로 갈 즈음에야 아 이게 나중의 일이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흐흐 나는 금방 알 수 있었다. 조엘이 하워드 의원에게 말한 첫 만남과 영화 초반부가 다르다는 것에서 의심했고 최근의 머리와 극 초반부의 머리색이 같은데 나머지 기억들 속의 머리색은 다 다르다는 것에서 머리가 저렇게 똑같이 바뀔리가 없는데 하며 의심했더니 중간 부분에서 금방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내용은 상당히 어지럽다. 영화가 너무 퀴퀴하고 어지러워서 정말 속이 울렁 거렸다. 클레멘타인과 싸운 조엘은 화해하기 위해 그녀가 일하는 서점에 갔지만 그녀는 마치 그를 모르는 사람인냥 대한다. 알 수없는 혼란에 빠진 그. 친구에게 털어놓는데 뜻밖에 그에게 한통의 편지를 보여준다.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기억에서 전부 지워버렸으니 그녀에게 그에대헤 언급하지 말아주세요 그는 바로 의원을 찾아가는데, 기억을 지워주는 일을 하는 이곳. 클레멘타인은 조엘을 기억에서 지워버렸다는 것. 화가난 조엘은 똑같이 그녀를 기억에서 지워버리려고 한다. 그리고 그 날밤 의원이 말한 것 처럼 약을 먹고 깊은 잠에 빠지고, 기술자들이 와 그의 머릿속에서 그녀에 대한 기억을 하나 둘씩 지우는데 꿈 속에서 그녀의 기억을 하나 둘씩 꺼내는 조엘. 그의기억 속 그녀는 다투어도 화내도 지워버리고 싶을 만큼 밉지 않다.
하지만 하나 둘 사라지는 그녀. 그 과정에서 상당히 공감각적인 표현이 사용된다.
바로 이런 표현. 그녀와 추억이 깃든 곳에서 그녀를 생각하지만 곧 사라지는 그녀. 그리고 자신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지우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두가지 상황이 겹쳐져 이런 공감각적인 영상이 연출된다. 감독이 상당히 똑똑한 것 같다. 아니 머리가 비상하다. 이런 스토리를 상상한 것도 기발한데 이걸 영상으로 담아 내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이렇게 절묘하게 표현해 내다니.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으라면 누구나 할 것 없이 이 장면을 꼽지 않을까
조엘과 클레멘타인의 성격을 잘 표현하는 찰스강 얼음판 위. 조심조심하는 조엘과 달리 활동적이고 화끈한 클레멘타인을 잘 보여주는 씬. 그리고 그 둘이 잘 어울리구나 생각함. 영화속에서 케이트는 참 괴짜스러운데. 개인적으로 저런 스타일 피곤하고 싫다. 저런 머리색과 머리스타일, 옷스타일도 이해가 안 가지만 그래도 그녀는 정말 예뻤다. 초록색 머리를 해도 예쁘다니. 영화 속에서 패트릭도 예쁘다고 하는 것 보면 서양인 기준에서도 예쁜건 예쁜건가 보다. 무튼 기억을 지워가는 조엘. 그리고 아침이 되어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아침을 맞이 하는데. 여기서부터 영화 초반부에서 나오는 장면이다. 관객들은 아! 하며 탄성을 지를 것이다. 영화 초반부는 클레멘타인을 처음 만났을 때가 아니라 지금 현실, 가장 최근의 시간이니까. 서로의 기억을 지웠지만 운명적으로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둘. 정말 운명적이다. 운명적인 사랑이 생각날 때 이 영화가 생각날 것 같다. 영화 포스터에도 있는 말이지만 기억을 지워도 사랑은 지워지지 않는다. 서로에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 보다.
의외로 잘어울리는 둘. 성격이 정말 반대지만 반대라서 잘 맞나보다. 감상 ; 사실 중간에 보기를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난 어둡고 퀴퀴하고 단조롭고 갈등이 팍팍 나오지 않거나 재미없는 영화는 지루해서 못보겠다. 특히 지금처럼 집에서 다운받아보는건. 소영이의 추천으로 다운받았지만 의외로 평점도 상당히 높아서 멋지려니 했는데 지루지루지루지루지루하더라. 그래도 꾿꾿히 스킵스킵 왕왕 스킵해서 중간에 둘의 과거기억을 다 스킵해서 결론 즈음부터 보니, 아, 이렇게 해서 이렇구나. 이해가 가더라. 클레멘타인을 처음 만난 날을 다르게 회상하고, 그녀의 머리색이 슝슝 바뀌는데 왜 가장 과거와 가장 최근이 머리색이 같지 생각하니 어머, 이런 운명적인 사랑이 다 있나 싶더라. 사실 매리가 테잎을 주지 않고 그냥 서로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사랑하는게 난 더 좋았는데, 힝힝 케이트 윈슬릿은 좀 고전적으로? 아줌마처럼 예쁘다면 커스틴 던스트는 매력적으로 예쁘더라. 하얗고 사랑스럽게 생겨서 호감이 갔음. 몰랐는데 매우 하얗고 하얗더라. 결론적으로 말해서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본게아니라 찝찝하지만 이런 운명적인 사랑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영화. 하지만 지루해서 다시 보지는 못하겠어요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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