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 관람일자 - 2006년 10월 21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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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일자 - 2006년 10월 21일 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관람일자 - 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PM 5:00 관람장소 - CGV in 대전, 9관H열 5번 관람동기 -CGV에서 하루만 미리 개봉한다는 소식에, 나도 모르게 곧장 예매 고고씽ㆀ 주변 사람들이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가장 보고싶은 영화라고 꼽길래, 대체 뭐야~ 싶어서 CGV홈피에 들어갔는데, 오늘 단 하루만 4번 미리 상영한다는 이벤트가 두둥 +ㅅ+ 나도 모르게 곧장 예매 고고씽, 주말에 그 많은 인파를 헤치고 또 헤쳐서 결국 보게 되었다 티켓리스 기계오류때문에 입장할 땐 기분 좀 상했는데 -_-; 들어가고보니 매진인 듯 그 작은 9관이 꽉꽉 들어차있는걸 보고 나름 신기신기. 사실, 원작으로 나온 소설을 읽을 기회도 있었지만 1,2권으로 나눠진거 보고 뭐야 안봐! 하고 말았는데 안보길 잘 한 거 같기도 하다 원작이 있는 영화는 대부분 원작만큼 만들어지지 못하는 게 정석이니까 - 이 영화때문에 미란다 역할을 맡았던 메릴 스트립도 알게 되었고, 앤드리아 아니 앤디역의 앤 해서웨이도 알게 되고 미국과 프랑스의 배경과 정말 눈이 휘둥그레 할 정도의 많은 패션들과 명품구경도 신나게 했다 유머러스한 부분도 많았고, 미란다의 승질머리[;]를 버텨내는 앤디의 모습에서 갑자기 나라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됐다 ( 나라면 . 버티긴 하겠지만 정말 망가질대로 망가질 듯 TT ) 그리고 !! 누가 앤디가 66사이즈래 나원참 -_- 어이가 없어서~ 미국은 원래 2,4,6으로 사이즈를 나누긴 하지만 !! 앤디의 몸매는 전.혀. Never !! 66사이즈가 아니었다 오히려 마른 55정도로 본건 나뿐이란 말인가 아이고 그럼 난 어쩌란말인가 ㅠ_ㅠ 스토리전개도 빠르고 볼거리도 많고 - 간간히 대사로 웃기기도 하고 미국스러운 영화였음 :D 미리 본 입장에서는 추천해 줄 수 있는 영화 ! 영화 속에서 미란다가 아마 가장 많이 한 대사는, Thats All 이 아닐까 - 그게 번역해서 나가봐가 될 줄이야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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