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 우왕굿! 헤어나올수 없음

우왕굿! 헤어나올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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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로버트 페틴슨 .. 해리포터에 나왓던 패드릭이네? 별룬대..하고 봤는대 ,, 해리포터에 나왔을땐 별루였구, 트와일라잇 이 영화중 설정이 엄청 매력있고 패셔너블 하고 잘생긴 캐릭터라는 거였는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서양인의 얼굴과는 좀 다른 사각턱에 궁댕이 턱에 느끼함이 좔좔 해서 이게 뭔가 했는대 그의 독점욕, 눈빛, 미소 중독성 강함.. 매력이 철철! 보고나면 현실과 영화사이에서 허우적허우적 ~대실겁니다. 다 필요없고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세요 로버트 페틴슨이란 배우의 매력에 정말 푹 빠질꺼랍니다 여자 배우 벨라로 나오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그 호소력있는 눈빛과, 약간 해리포터에 해리미온느 닮은 꼴이 귀엽습니다. 배우만 가지고 너무 말했는대요 ^^ 전 원래 판타지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뱀파이어 소재 영화는 너무 많이 봐왔고, 다소 식상해진 소재이기는 합니다. 스토리만을 보아도 엄청 나서 독특한 스토리는 아니고, 역시 인간쪽 (보통 여자캐릭터가 많은)이 일방적으로 뱀파이어(보통 남자)에게 일방적으로 의지하고 일방적으로 보호받은 설정은 진부하기 짝이 없고 지루하기는 하지만요 기존에 뱀파이어들이 어둠이였다면, 트와일라잇의 뱀파이어들은 은색같은 느낌이랄까요 흰색은 되지 못하지만 어둠도 아닌, 그렇다고 칙칙한 회색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반짝반짝한 다이아몬드같은 느낌이랍니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러브 스토리 - 보통 , 인간쪽이 뱀파이어가 되거나 아님 뱀파이어가 인간을 위해 영생을 포기하고 죽거나 하는게 대부분인대 과연 이 영화는 결국 그들의 러브 스토리가 어떻게 끝나는지 트와일라잇 책을 안봐서 영화가 나오길 그저 기대하고 있답니다. 올겨울은 적지않게 기대가 됩나다^^ 강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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