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 개봉작,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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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작,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감독 브래드 퍼맨 출연 매튜 맥커너히, 마리사 토메이, 라이언 필립, 윌리엄 H. 메이시 개봉 2011 미국 평점 리뷰보기 집에 컴퓨터가 또 다운되어서ㅠ 생각만큼 리뷰를 못 올렸다.
뭔가 늘 아쉽다;

얼마전에 본 이 영화, 원작도 제법 훌륭하다고 하던데 정말 재미지게 봤던 영화다^^

매튜 매커너히는 자신의 표현에 따르면 길거리 변호사이다. 이혼한 아내는 공교롭게도 검사였어서 둘은 지금 만나도 티격태격하지만, 나중에는 일적으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하는데 파트너쉽을 발휘한다. 뭔가 미국 커플의 쿨한 모습이랄까?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관계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헐리웃 범죄, 법정물에서 새로운 영화를 발견한것 같다. 약간 스포일러지만 상영기간이 오래됐으니 말하자면, 매튜 맥커너히는 의뢰인 라이언 필립을 변호하면서 한편으론 그의 다른 범죄행각들을 밝혀내는 이중적 일을 동시에 진행한다. 이 부분이 나는 상당히 흥미로웠던 것 같다. 그 과정에서 검사인 전 아내와 협조하는 건 물론이고..

윌리엄 H 메이시가 살해당했을 때, 그 장면 묘사가 그렇게나.. 가슴을 애태웠다. 자신을 도와, 진짜 나쁜 놈의 뒤를 차근차근 캐던 형사가 그렇게 어이없이, 쉽게 무참히 죽다니.. 매튜 매커너히 연기가 세심하면서도 그 분노와 슬픔을 전했기에 난 감탄했다.

일순간 다혈질적 성격으로, 그 나쁜 놈을 당장이라도 잡아 넣고 싶지만, 고수인 악당 라이언 필립을 그렇게 접근할 수는 없는 노릇. 친구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그, 매튜매커너히는 복수를 차근차근 시행한다. 복수가 아니라, 진짜 나쁜 놈을, 법의 심판대위에 세우는 거다.

라이언 필립의 악행을 알면서도, 진정한 승리를 위해서는, 이번 사건에서는 그를 무죄로 풀려나게 하고, 법정을 안심하며 그가 나서는 동시에, 연방정부 수사관(FBI)에게 그를 잡혀가게 하는.. 브라보! 매튜 매커너히와, 감독 브래드 퍼먼 그리고 원작자 마이클 코넬리의 앞으로의 작품들이 모두 기다려진다!
이것이야말로 1석 3조 아닌가?!
ㅎㅎ 씨네 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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