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레인 - 하이레인에 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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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인에 낚였다.
하이 레인


산악액션영화인줄 알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매년 수 천명의 실종자 발생으로 암벽등반 루트가 폐쇄된 발칸반도 리스니야크산. 스릴을 즐기기 위해 끌로에, 기윰, 로익, 프레드, 까린느는 위험을 무릅쓰고 금지된 그 곳으로 향한다. 외줄 하나에 의지한 채 깎아지는 절벽을 오르며 짜릿한 모험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가파른 절벽을 연결하는 950m 상공의 ‘악마의 다리’를 건너던 중, 다리가 끊어지면서 까린느가 떨어질 위험에 처한다. 간신히 로프를 던져 그녀를 구해내지만, 산의 유일한 출구가 사라지면서 갇히게 된다. 다른 출로를 찾아 헤매던 중 프레드마저 실종되고, 끌로에, 기윰, 로익, 까린느는 점차 이성을 잃고 변해간다. 자신들이 유일하다고 생각했던 여행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그들의 여행은 악몽으로 변해가는데.. 줄거리 30분 이후 갑자기 슬러시영화로 바뀐다. 전혀 스토리가 맞질 않는 살인마 등장.정말 웃김..ㅋㅋㅋㅋㅋ 그이후 긴장감 제로짜증 .반전도 없음 3류 액션 ,스릴러도 전혀 없음 . 차라리 산악액션영화라고 하지말고 산악슬러시 영화라고 하지.. 영화포스터.영화 평점에 낚이지 맙시다.. 이건 아니다..돈 아깝지 않으신 분들만 보러 가시길 400자 맞추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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