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 제임스 캐머런의아바타와 에일리언2의 공통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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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머런의아바타와 에일리언2의 공통점들
아바타











아바타로 전세계 영화역사를 새롭게 쓴 제임스 캐머런 감독






에이리언2 Aliens (1986)



아바타 Avatar (2009)



두 작품 모두 제임스 캐머런감독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들이 어떠한 공통점을 갖고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외계인과 인간이 만난다는 공통점을 갖고있는 두 영화. 외계인과 인간이 만나면 어떠한 사건들이 벌어질까요?








에일리언2의 리플리의 방.



아바타의 제이크 설리의 방. - 아바타 극장판, 재개봉판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되지 않은 DVD, Blu-Ray Disc에서만 만날수 있는 콜렉터스 에디션에 있는 지구에서의 장면
두 주인공 모두 외계행성으로 가야할만한 직접적인 이유를 가지지 않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신 스스로 보다는 외부의 요인과 더 좋은 삶을 위한 댓가를 제시받으며, 결국은 길을 떠나게됩니다.










에일리언2 - 리플리는 전편에서 에일리언에게 당한 고통스러운 기억을 매일밤 악몽을 통해서 다시 경험합니다.




아바타 - 제이크 설리는 부상을 당해 상이병원에 입원한동안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었습니다.










에일리언2 - USS SULACO호




아바타의 ISV 벤처스타호
공식명칭 : Capital Star Class Interstellar Vehicle Venture Star Hull Number 1 제조사 : RDA의 계열사인 우주 항공 하청업체 컨소시엄 크기 : 전장 1646m 전폭 330m 전고 218.5m 항속 : 초당 130.200마일 (광속의 70%) 목적 : 지구와 판도라행성 사이를 오가며 인력, 보급품, 정제된광석, 장비등을 운송하는 우주선. 두행성을 오가는 우주선은 총 10대입니다.










에일리언2의 SULACO 호 대원들이 냉동수면중인 모습
저기 보이는 수면장치중 6개는 진짜이며 나머지는 거울에 반사된것입니다.




아바타의 벤처스타호의 냉동수면 장치들.
두 영화의 화면의 색감도 파란색으로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장시간 우주항해에 있어 이 장치들은 기본이지요. 로스트 인 스페이스, 이벤트 호라이즌, 팬도럼등의 우주선이 등장하면서 장거리 항해를 하는 영화에서 쉽게 볼수있습니다.








에일리언2의 드랍십 강하장면




아바타의 발키리 셔틀의 분리과정
에일리언2에서는 드랍십이 나오고, 아바타에서는 발키리 셔틀이 등장합니다. 흡사 스타크래프트의 유닛 이름을 생각나게 하기도 합니다.









에일리언2 드랍십이 LV-426행성의 구름사이를 지나갑니다.





아바타의 발키리셔틀, 구름을 지나 판도라 행성을 향해서 하강합니다.

두영화의 구름들 모두 금방이라도 비를 쏟을듯 하지요. 그리고 에일리언2에서는 비가 내리며, 아바타에서는 번개가 칩니다. 처음 오는 외계행성에서 있을 고난을 암시합니다.





에일리언2



아바타 하강중인 발키리셔틀
두영화는 하강의 각도 마저 비슷합니다.











에일리언2 - 농담을 하는등의 가벼운 분위기지만 여전히 상관은 긴장을 늦추기 못하게 하죠.



아바타 - 죽어서 내 보고서를 망치지 마라고 겁을 잔뜩주는 지휘관









미사일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에일리언2의 드랍십








아바타의 기체들 - 매우 유사한 형태입니다.



블랙호크 헬기를 쏙 빼닮은 두 영화들의 기체들.










에일리언2의 드랍십 조종사



아바타의 트루디




참고 - 스타크래프트의 드랍십 조종사







에일리언2의 LV-426행성 대기정화장치 내부의 통로




아바타의 헬게이트 기지의 통로
정신을 딴데 팔고 있다면 다리걸려 넘어지기 딱좋은 형태의 통로입니다.









에일리언2의 숲 - 영화상 진짜숲은 아니고, 가상의 숲입니다.



아바타의 판도라 행성의 숲










리플리 (시고니위버) : 외계인들을 다 죽여야합니다. 버크 : 그들은 연구할 가치가 무궁무진하다구요!





파커 : 말안들으면 다 죽여버리는 수밖에. 그레이스 박사 (시고니위버) : 거긴 애들도 있는데 다 죽일생각인가요?







에일리언2 - 펄스라이플의 조작을 배우는 리플리. 이를 통해 점점 힉스와 가까워집니다.




아바타 나비족의 풍습과 판도라 행성에 대해 배우는 제이크. 이과정에서 네이티리와 연인이 됩니다.








에일리언2 - 잠을 자던중 에일리언(페이스 허거)이 갑자기 공격합니다.




아바타 - 잠을자던중 갑자기 불도저가 숲을 밀어버리고, 위험에 처하는 제이크.









에일리언2 리플리는 여왕 에일리언의 둥지에 있는 알을 없애려 화염방사기로 불을 질러버립니다.




아바타 - 나비족의 홈트리를 미사일 공격으로 불태우고, 이때문에 오마티카야 부족의 홈트리는 파괴됩니다.









에일리언2 - 리플리는 파워드 슈트를 이용해 여왕 에일리언으로 부터 뉴트를 보호하며 대결을 벌입니다.





아바타 - 제이크는 네이티리를 보호하기위해 AMP 슈트를 탄 쿼리치 대령과 대결을 벌입니다.








에일리언2 - 리플리는 여왕 에일리언을 죽이려합니다.





아바타 - 영혼의 나무 에이와를 파괴하려 접근하는 발키리 셔틀









에일리언2 - 에어락을 열어 공기가 우주로 빠져가나는 상황





아바타 - 유리창이 깨져서 산소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숨쉬기 어려운 제이크.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두 작품의 공통점을 모아봤습니다. 모아서 보면 이 영화는 마치 쌍둥이 같은 느낌마저 들기도 합니다. 이 두 영화 모두 같은사람의 작품인 만큼, 장르도 비슷한만큼 당연한 이야기 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쩌면 비슷한 소재를 스토리텔링의 형식만 뒤집어서 만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에일리언2 제작당시 기술의 한계에 가로막혀서 이루지 못한것들을 아바타에서 최첨단 기술을 확보해 새롭게 변주 시켜 더욱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낸것이겠지요. 거장감독의 놀라운 손길이 느껴지십니까?


오해를 부를법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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