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 대책 없는 고딩 소녀들의 이야기 스윙걸즈

대책 없는 고딩 소녀들의 이야기 스윙걸즈
스윙걸즈 요즘 참 어수선하네요 뉴스를 봐도 그렇고 고 안재현 사건에 이어 고최진실 사건까지 참 정선희도 불쌍하지만 고 최진실 아이들 어쩐데요??? 암튼 이런때에 잠시 웃음을 줄수 있는 영화 좀 대책없는 고딩 소녀들인데 나름 귀엽네요 음악 아니 스윙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 암튼 더운 여름 보충수업 듣기싫어 시작한 일인데

점심 가져다 준다고 내리는 역 노쳐서 더운날 실컷 걸어다니다가 음식 다 상하고 기악부 사람들이 먹고 모두 식중독에 걸렸고 한달후에 있을 야구경기에 나가기 위해(일주일인가???) 보충수업받던 여고생들이 뭉쳤다



악기에 들어가기 앞서 페활량 연습

나름 열심히 하고 열정도 생기고 했는데 기악부원들이 다 나아서 자리 빼앗김 그래서 통곡하는 소녀들 참 귀여웠다 ㅋㅋㅋ

컴퓨터와 중고 악기와 바꾸고 연습중 기악부장을 맡았던 친구도 그만두고 혼자 피아노 연습중 두 사람이 만났다 강을 사이에 두고 연주중

자신들의 힘으로 악기를 사서 그룹을 만들고자 마트에서 일하는중 마테킹 옮기다가 갑자기 키스모드ㅋㅋㅋ

만두를 굽는데 술을 넣고 하다가 불이 나서 스프링쿨러에서 물 나오고 쫓겨남

버섯을 따다 팔면 돈이 된다기에 버섯따고 있는데 감시원이 와서 도망가다가 멧돼지 만나 도망가다가 우연히 멧돼지 잡음 그래서 상 받고 상금까지ㅋㅋㅋ

드디어 악기 구입하고 연습중.?

마트 앞에서 연주중 나름 반응 괜찬고 알바비로 명품을 샀던 소녀들도 연주하는 친구들 보고 명품팔아 악기사가지고 합류 대단한 팀이 되었다

선생님 또한 스윙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대단하심

대회에 나가려면 비디오를 찍어야 한대서 눈밭에서 연주중

마지막부분 딴짓하믄서 봤는데 우여곡절끝에 보너스로 출연 스윙을 선보이는 소녀들 그중 이 남자완전 신났다요 어서 많이 봤더라 했드만퍼스트 키스에서 의사로 나왔던 이 영화가 5년전이니까 아주 어리구나아 퍼스트 키스에선 그래도 청년이었는데 ㅋㅋㅋ 심각하지도 않고 가볍게 웃을수 있는 영화 간만에 재미있게 본 영화네요 참 우에노 주리역시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블루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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