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 - [영화] 해적 → 그렇고 그런 액션영화

[영화] 해적 → 그렇고 그런 액션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해적: 바다로 간 산적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손예진 개봉 2014 대한민국 평점 리뷰보기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 선언. 이에 반대했다가 형제처럼 믿고 따르던 자(김태우)에게 배신을 당한 김남길. 그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산적이 된다. 해적인 아버지와 해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손예진. 관군에게 해적이 아닌 어머니조차 죽임을 당하였으며, 손예진은 해적단의 소단주로 활약한다. 명나라에서 옥새를 받아오던 중 고래가 옥새를 삼키고 옥새를 찾아오라는 이성계의 호령이 있은 후 옥새를 찾기 위해 산적과 해적과 관군은 바다에 모인다. 해적단 내의 갈등으로 대단주(이경영)과 소문주(손예진)은 양립하게 되고 다른 해적단을 이끌고 바다에서 만난다. 김남길과 같은 선봉대에서 형님으로 따르던 김태우도 김남길과 바다에서 마주한다. 옥새를 찾으려는 목적과, [김남길vs김태우, 손예진vs이경영]의 갈등으로 시나리오는 흘러간다. 김남길과 손예진간의 살짝 미묘할 뻔한 감정은 스치듯 지나간다. 영화의 무게는 바다에 실렸고 그에 맞게 바다에서 生과 死, 운명이 오간다.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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